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본다 나츠노스케 (문단 편집) === 2011년 (1~5권 분량) === 자신의 위치를 낮게 보고 있으며 상대팀 감독은 2류 투수 취급하지만 스파이더스 내에서는 [[노예(야구)|땜빵선발, 롱 릴리프, LOOGY 등 닥치는 대로 던지고 있다.]][* 하지만 본다는 한이닝 한이닝 던질때마다 연봉이 얼마나 오르나를 계산하는 연봉덕후인지라 오히려 기뻐하는 편이다.] 프로 입단후 한번도 다친적 없는 나름 강골에 컨디션이 좋아서 써먹기 편했기 때문으로, 감독은 언젠가는 선발투수로 기용할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러다 5월 교류전 시작 직전까지 빠른 페이스로 출장하던 중 갑작스럽게 잡힌 나고야 와일드원즈전 선발등판[* 센트럴리그에서 선발 예고제가 실시된건 2012년부터라, 작중에선 1차전 예정 선발투수 아키바의 갑작스런 감기로 인해 기습 선발등판한다.]에서 무리한 플레이를 하다 슬라이딩하던 타자 주자 데무라의 스파이크에 오른손을 찍혀 골절상을 입어 4개월 아웃. 재활을 거친 후에는 다시 중간계투로 굴려진다. 그래도 재활 후 복귀해서 리그 우승을 다투던 팀 상황에서 닥치는대로 등판해 팀을 캐리하다시피 하며 기여도를 인정받아 9년차에는 2600만엔으로 연봉 인상을 이뤄냈다.[* 원래 구단 제시액은 2500만엔. 그러나 본다가 등판해서 매조지한 경기를 관람하러 왔던 비밀 연애중이던 연예인 커플이 기자들에게 발각되었는데, 그때 스파이더스가 이겼다는 소식을 들은 커플 중 남자가 "잘한다 본다!"라고 외친 게 기사를 타 버렸고, 본다는 이를 빌미로 '''언론 보도가 많이 되었으니 연봉 좀 더 주셈'''이라고 하며 2600만엔 제시. 구단측은 당황하며 2550만엔 정도가 어떠냐라고 제안했으나, 본다가 협상 '''당일''' 그 커플이 임신 2개월째라는 기사가 났는데 '''또''' 그 "잘한다 본다!"가 방송을 탔다는 걸 말하며 50만엔 더 타낸다. 담당자가 "프로의 근성"이라고 좋게 봐준 것이 다행이랄까.] 그러나 클라이맥스 시리즈 2라운드 최종전에서 에이스 시이나가 5회 초 1사 만루를 만든 뒤 시이나를 구원해 등장했지만 4번타자 타노에게 볼넷을 허용해 밀어내기로 1실점하고 이것이 결승점이 되면서 시즌 종료. 그리고 그날 이후 출연한 오토와 라디오 방송에서 템프터즈, 몹프스의 베테랑 중간계투 선배들과 함께 출연했다가 그날 사건의 억울함때문인지 방송출연의 긴장을 풀려고 마신 술때문인지 자기의 배배꼬인 성격과 연봉오타쿠 기질을 그대로 드러내며 온갖 신세한탄을 하다가 마지막엔 ~~자기가 전범이면서~~ 우승한 템프터즈 선배를 앞에 두고 [[클라이맥스 시리즈]]를 부정하는 발언으로 결정타를 날린 뒤(10권에서는 스파이더스가 센트럴리그 3위였다가 일본시리즈 우승을 하게되니 자신의 발언이 그대로 돌아온 셈이다.) 그제야 술이 깨 생방송중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를 시전해 [[SNS]]와 인터넷에서 미친놈 취급받으며 폭풍까임을 당했다. 본인은 일체 인터넷을 안하는지라 잘 모르고 있지만. 그런데 정작 10권에서 센트럴리그 3위인 스파이더스가 일본시리즈 우승을 하게 된다. 2011시즌 최종성적은 31경기 4승 4패 2세이브 20홀드 방어율 3.0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